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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21-12-17 10:28본문
> > > 안녕하세요 케이스티파이 코리아팀 유진입니다. > > 케이스티파이 코리아팀에서 플라스틱 소재 재활용에 관하여 문의에 관하여 연락 남겨 드립니다. > > 저희 케이스티파이는 2011년 홍콩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휴대폰 커스터마이징 케이스 및 테크 제품 악세사리를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스타트업입니다. > > 트렌디한 제품군으로 MZ 세대를 타게팅 한 저희 브랜드는 전 세계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사랑받고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현재 더 현대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추후 국내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할 계획이며, 이것의 일환으로 "필 폴리머"와 함께 협업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연락드립니다. > 테크 악세사리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저희 사업과 플라스틱 사용이 불가피하게 연관되어 있는 문제점을 알기에 저희 케이스티파이에서는 RECASETiFY라는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서 사회적 가치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매해 10억 개가 넘는 케이스가 매립지에 버려지는 가운데 이러한 폐 플라스틱들을 케이스티파이에서 수거한 후 재활용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입니다. > > (상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casetify.com/ko_KR/recasetify-hk) > > 필폴리머의 PP, PE, PC를 재활용하는 기술력과 자체적인 원료분리 관리 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저희 사측의 아이템들을 알맞게 재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케이스티파이의 대부분의 제품군들은 TPU, PC, TPE 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저희 케이스티파이가 추구하는 플라스틱의 업사이클 가치관과 필폴리머의 기술력이 함께 국내에서 수거되는 휴대폰 케이스 재사용 여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 케이스티파이 팀 내부적으로도 국내에서 수거되는 휴대폰 케이스들을 어떻게 재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필폴리머”가 가장 적합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 > 다만, 현재는 한국 로컬 시장에 한정이고, 현재 저희 리테일 매장에서 수거된 케이스가 공정에 필요한 만큼 맞는 수량인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2022년 매장 수를 확장할 예정이고 그에 따른 수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추후에 각 매장별로 수거되는 양이 플라스틱 칩으로 분쇄하고 재사용 하는데 충분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업성에 관하여 문의 드리고, 또한 플라스틱 케이스들을 수거 혹은 재활용 처리하는 비용에 관련한 견적을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필폴리머 측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메일 회신은 eugene.yeom@casetagram.com, sally.shin@casetagram.com을 통해서 주시고 전화 통화는 +82-10-4439-8914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 유진 드림. > >
연락 드리겠습니다. 대표 상담 전화로 부탁 드립니다. 031-358-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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